밀과 보리가 자랐던 마왕성의 폐허 :: 밀과 보리가 자랐던 마왕성의 폐허

악악악악악넘넘조아혀

2010. 3. 3. 23:59 from
내일학교안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래 안가는건 아니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일 수업이 세 개 있는데 세 개 다 휴강이 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악악넘넘기뻐혀> _<
그래서 친구들 만나서 뒹굴다가 무한도전 전시회 보러 가기러 했음
오전엔 피아노 연습해야함

전공책 하나 이만 오천원에 낚았음 아앙 기쁨

그러고보니 오늘 운동하러 가기 전까진 왠지 기분이 더러웠는데
갔다오고 나니 급업상태임
헐 운동중독됐나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침 드라마를 이틀째 보고 있는데
와 어제 처음 봤는데
재밌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흥미로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음 내용이 뭘지 무지 궁금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것이 바로 아침 드라마의 묘미인가
두 번 보고 깨우쳤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고작 이틀쯤 일찍잤다고 벌써부터 잠온다
개강하기 전만해도 이틀전만해도 세시까진 그래도 나름 버텼는데 흑흑
어쩌다 어쩌다 어쩌다

아 어제 잔다고 누워있는데
엄마님이 부자의 탄생인가 그거 보고 있길래
별 수 없이 들리니까 듣고 있었는데

거기 여주인공 발음이 좀
나 뭐 좀 해조
있어쏘?

연기자가 발음이 저러면 쓰나여 ㅜㅜㅜㅜㅜㅜㅜㅜ
게다가 맡은 배역이 부잣집 딸 아님?
다방면으로 능력을 지닐 예정인 스위스 님께서
역사에 길이길이 남게 될 사건을 쓴 포스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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